다시 낙스라마스로

Return to Naxxramas Mini-Set
다시 낙스라마스로 미니 세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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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0일에 공개된 리치 왕의 진군의 미니팩. 2023년 2월 15일에 추가되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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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팩 카드는 리치 왕의 진군 팩에서 획득할 수도 있으며, 1500룬석 또는 2000골드로 모든 카드가 들어있는 묶음팩을 즉시 구매할 수도 있다. 또 7000룬석으로 황금카드로 구성된 미니세트 묶음팩을 구매할 수 있고 최초로 10000 골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2.1. 히드라의 해 능력 재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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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의 해 동안 등장한 능력들이 재등장했으며, 실버문에 속하는 직업들도 언데드를 하나씩 받았다.

2.2. 이중 종족 하수인 피조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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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 지구에서 만들어진 실험체들이라는 컨셉이나, 모든 이중 종족 하수인들이 피조물 설정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흑마법사와 사냥꾼의 경우 주문 카드를 받았으나, 그 주문의 효과로 나오는 토큰 하수인이 이중 종족이다.

2.3. 발전된 시너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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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직업은 본 확장팩에서 받았던 덱 컨셉을 보강받았다.

3.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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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일반 등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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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리치 왕의 진군/일반 등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희귀 등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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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리치 왕의 진군/희귀 등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특급 등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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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리치 왕의 진군/특급 등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전설 등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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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리치 왕의 진군/전설 등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메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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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출시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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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정규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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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토끼가 최악이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Remember when Desert Hare was the worst thing we had to worry about?) [3]

울둠의 구원자의 울둠의 공포 패치에서 주술사의 진화 카드가 정규로 일시 편입된 이후 사막 토끼+진화와의 콤보로 주술사가 밸런스를 파괴시키던 때를 의미한다.

하스스톤 통계 사이트 HSReplay.net가 망가져버린 밸런스를 보여주는 통계와 함께 올린 트윗.#

주술사에게 타오르는 변환이라는 새로운 진화 카드가 추가되었는데, 출시 전이나 출시 후나 황금골 놀→타오르는 변환 콤보가 매우 강력하다는 예상이나 평가가 많았고 결국 출시 직후 주술사가 무려 59%의 승률을 보여주면서 밸런스가 박살났다. 심지어 이건 주술사 미러전이 매우 많아져 승률이 깎인 것도 고려해야 하며, 아랫구간으로 갈수록 진화술사에 대한 대처가 안되어 승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오른다. 원래 정규전에서 진화술사는 25.2.2 패치 이후 꽤 경쟁력 있는 덱이었는데 타디우스와 타오르는 변환의 추가로 놀 진화의 기댓값이 너무 커져 초반부터 게임을 터뜨리기 쉬워졌다. 후공 기준 1턴에 군영을 쓰면 2턴에 2코가 된 놀 - 동전 - 타오르는 변환으로 2턴에 10코스트 하수인을 발견해서 까는게 가능해지며, 혈기죽기나 컨트롤 사제정도가 아닌이상 이걸 단번에 제압할 직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정규전에는 11코스트 하수인이 없어서 황금골 놀에 진화를 사용하면 다른 10코스트 하수인으로 변한다. 정규에 현재 10코스트 하수인은 11개인데 8/8 바닐라 하수인인 바다거인과 토템거인, 속공이지만 스탯이 너무 빈약한 황금골 놀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10/10이상의 고스펙 하수인이거나 최소 8/8 정도의 속공 하수인이라 꽝 카드가 뜰 확률이 낮다. 특히 거수 카드는 발견을 제외한 무작위 소환이나 무작위 진화를 통해 나오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진화할 대상을 발견 후 그 카드로 진화시키는 건 가능했던 시스템상의 허점으로 인해 신카드 타오르는 변환으로 강력한 필드 정리 카드이자 거수인 바다사냥꾼 넵튤론을 불러올 수 있어 정리를 못하면 당장 다음턴에 명치가 박살나는게 컸다. 또한 리워크 이후 성능이 크게 떨어져 대부분의 덱에서 빠졌던 눈사태 수호자가 6코스트라, 눈사태로 얼려놓고 타오르는 변환을 써서 7코스트 거수[4] 를 소환하는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결국 2월 18일 핫픽스 패치로 타오르는 변환 선택지에서 거수가 나오지 않게 변경되었으나, 거수만 나오지 않을 뿐 여전히 황금골 놀→타오르는 변환 콤보가 매우 강력한 것은 여전하기에 유저들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죽음의 기사는 새로 추가된 장소인 피조물 지구의 성능이 아주 좋아 모든 죽기 덱에 들어가는 강력한 카드로 판명났다. 영능으로 1/1을 소환하고 바로 4/5 속공으로 변신시키는게 가능해서 값싸게 필드를 장악하는게 가능하며, 특히 처치하고 소환하는 거라 시체스택도 쌓음과 동시에 부정한 알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그래서 원래도 좋았던 3부정 죽기는 장소와 시너지가 잘 맞는 부정한 알 등의 카드를 넣어 더 템포 플레이가 강해졌고, 냉기 죽기는 기존의 번딜 주문들을 대부분 쳐내고 부죽처럼 초반 필드를 잡는 카드들을 대거 넣어 필드플레이를 하다가 후반에 골수 조작병이나 서리고룡의 격노와 같은 딜 카드들로 피니쉬를 내는 형태로 선회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두드러진건 3혈기 죽기의 약진으로, 진화술사가 빠르면 후공 2턴부터 깔아제끼는 10코 진화 떡대들을 덱에 넘쳐나는 제압기들[5]로 계속 잡아내며 주술사를 상대로 그냥 꽁승이 가능한 덱이라 진화술사의 카운터로 메타에 당당히 자리잡았다.

마법사는 아직 미니팩 초기라 여전히 메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는 중인데, 특히 영능법사는 덱에 빙결카드가 많은데다 알리바이로 배를 째는 플레이도 가능하고 그 사이에 영능을 계속 키우다가 무모한 견습생이나 불꽃눈 모드레쉬로 순식간에 필드를 밀어버리는게 가능해서 진화술사에 꽤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다른 덱을을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는 않아서 법사의 여러 아키타입중에서는 가장 선전하고 있다.

흑마법사는 다르칸 드라시르와 괴수 타디우스 등의 떡대 언데드 카드들을 집어넣고 무정형 수액괴물의 죽메로 날먹을 노리는 빅 언데드흑마가 있으나, 뽕맛에 비해 승률은 빈약하며 오히려 기회 OTK 흑마가 승률은 더 잘나온다. 진화술사가 초반부터 떡대진화를 하면 대책이 없지만 그걸 잡겠다고 나온 혈죽이나 영능법 같은 컨덱들을 잡아먹는 용도이며, 늘 그렇듯 최상위권으로 가야 제 성능을 내는 덱이다.

사냥꾼은 이번 미니팩에서 1코 주문 서치 하수인인 장신구 추적자를 받자 퀘스트 냥꾼이 다시 간간이 보이지만 소수의 덱 정도의 취급이며, 미드레인지 덱이라 느려서 도태된 야수냥꾼은 멍멍로봇에 야수 종족값이 추가되는 간접너프를 받았다.

이외의 직업은 사실상 메타에서 없는 수준이다. 최상위권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미라클 도적 정도를 제외하면 진화술사의 초반 날먹을 절대 감당하지 못해 메타에서 아예 안보이며, 특히 램프 드루는 어그로 계열의 부죽과 냉죽, 그리고 진화술사를 절대 못이기는 수준이라 승률 꼴지를 달리며 완전히 추락해버렸다. 현재의 메타는 부죽과 냉죽등의 초반 필드형 어그로덱과 초반 놀진화로 날먹을 노리는 진화술사, 그걸 잡아먹기 위한 혈죽[6], 그리고 그 혈죽을 잡아먹으면서 나머지 덱에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영능법이나 기뢰흑 정도의 극단적인 가위바위보 메타이며, 나머지 덱들은 어정쩡한 컨셉으로 인해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며 보이지 않는다.


미니팩이 나온지 2주가 채 되지 않은 2월 말의 시점에서, 현재의 메타는 냉기 어그로죽기가 모든 구간에서 압도적 무상성 1티어로 자리잡았고, 진화술사는 놀 진화 넵튤론이나 나작장 진화에서 7코 거수를 불러오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압도적 1티어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부정한 알 - 장소와의 조합이 초반템포를 휘어잡는데에 너무 사기적인데다, 중반부터는 골수조작병의 폭딜과 서리고룡의 격노로 이어지는 후반 플레이가 너무 강력해 이걸 작정하고 잡을 수 있는 덱은 컨트롤 사제나 혈죽이나 방밀전사 정도 뿐이며, 그마저도 55대 45정도로 썩 크게 유리하지는 않은데다 이나마도 냉죽이 컨덱 상대를 위해 브란과 아스탈로르를 기용하여 후반전을 뚫으려는 움직임을 보여 지는 가짓수가 너무 많아졌다. 게다가 냉죽이 미러전을 이기기 위해 기용하기 시작한 메네실의 힘이 다른 템포 덱들 상대로도 강력해져서 더욱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통계 사이트 비셔스 신디케이트의 분석에 의하면, 냉죽이 너무나도 강력해 이걸 막을 수 없는 악사, 드루, 냥꾼, 기사, 전사는 아예 직업 자체가 통째로 죽어버렸다. 실제로는 사제 역시 컨사제가 진화술사를 쥐잡듯 잘 막는걸 빼면 장점이 없는 덱이라 사제도 없는 수준이며, 미니팩 초반에 꽤 잘나가던 법사 역시 냉죽을 따라갈 수 없어 점유율이 폭삭 내려앉아버렸다. 결국 메타에 남은 주류 덱은 혈기, 냉기 죽음의 기사와 진화술사, 잭팟도적, 상위권에서 종종 보이는 기뢰OTK흑마에 불과하며, 이 모든건 냉죽이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인 것으로 결론이 지어지는 상황. 리치 왕의 진군 확장팩이 출시되며 야심차게 내놓은 죽음의 기사 직업이 드디어 아웃랜드 시절의 '첫날악사'처럼 메타를 완전히 지배해버린 상황이며, 승률과 픽률이 너무 압도적이라 너프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이다. 버프는 부죽이 받았는데 지배는 냉죽이 하는 괴상한 메타

결국 25.4.3 패치로 진화수리 사기의 핵심인 황금골 놀과 죽기 장소 너프가 예정되어 있다.

4.1.2. 야생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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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억시니덱에 냉동창고가 투입되었고, 해적도적에 활개치는 로저가 들어갔다는 걸 제외하면 덱구성이나 메타는 미니팩 전과 동일하다. 발매 전 가장 주목을 받았던 냥꾼의 맥시마 블라스텐하이머로 리븐데어 발사-플라크의 붐주카포 원턴킬은 역시나 예능덱으로 판명되었다.

4.2. 25.4.3 패치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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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와 야생 모두를 겨냥하여 진행된 패치로, 버프된 카드 없이 총 5장의 카드가 너프를 받았다.

피조물 지구: 3코스트 -> 4코스트
회색 현자 앵무새: 마지막으로 시전한 비용이 (5)이상인 주문 다시 시전 -> (6)이상인 주문
황금골 놀: 10코스트 -> 11코스트
유령 강탈자: 6코스트, 앞서낸 카드의 수만큼 피해를 줌 -> 5코스트, 앞서낸 카드의 수만큼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줌
대격변: 4코스트 & 모든 손패를 버림 -> 5코스트 & 손패를 2장 버림

야생전의 경우 고대 차원문 개방을 사용하는 퀘스트 법사, 유령강탈자 OTK도적, 버리기 흑마의 각 핵심 카드가 모두 치명적인 너프를 받으며, 아예 덱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퀘법의 클리어 보상인 시간왜곡이 5코라서 앵무로 계속 우려먹는 플랜 자체가 대마법학자 롬매스를 사용하지 않는 한 불가능해졌고, 유령강탈자는 코스트가 아니라 아예 카드 자체가 바뀌어 OTK 카드로 쓰는게 불가능해졌으며, 대격변 역시 코스트만 너프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손패를 딱 2장만 버리게 바뀌며 영혼탄막과 코스트가 겹치는 문제[7]와 대격변을 썼을 때 리턴이 그닥이라는 점이 합쳐져 버흑도 사실상 사장될 것으로 보인다.

정규전의 경우 피조물지구가 4코스트로 늦춰지면서 죽기가 이전만큼 필드를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먹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영능이나 부정한 알과 시너지가 좋고 4/5 속공 하수인이 총 세마리나 나온다는 점은 강력한지라 이 카드는 계속 쓰일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4코스트이기에 야생에서는 짝수죽기가 애용할 카드가 더 생긴샘. 황금골 놀은 진화술사를 저격한 패치로, 현재 정규에 12코스트 카드가 없고 11코스트 카드가 놀이 유일한지라, 놀-진화를 해도 이제 놀만 계속 나오게 된다. 결국 주술사의 날먹 플랜이 사라지며 진화술사도 아예 사라질것으로 보이지만, 패치 이후에 놀-타오르는 변환을 하면 10코스트 카드 풀에서 발견이 되는 버그가 있다. 놀의 너프로 이걸 잘 써먹던 기뢰 OTK 흑마도 간접너프를 받았으며, 더이상 안보이지만 야생의 짝흑도 이 카드를 쓸 수 없게 되는 간접너프를 받았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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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역사상 최초로 이전에 사용했던 테마를 다시 사용한 카드 세트이다. 이번엔 낙스라마스의 괴물 외에도 스컬지에 맞서는 세력을 같이 다루고 있다.

익사는 2021년 10월에 다시 낙스라마스가 재등장하는 것을 주제로 한 확장팩이 나올 수 있음을 얘기한 적이 있다. #

보통 소속된 확장팩에서 후에 나올 미니팩과 관련된 요소는 등장하지 않지만 이례적으로 본 확장팩에서 낙스라마스 보스인 아눕레칸이 나왔다.